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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현의 유혹/서현의 유혹의 잡담

평안운수 36번 도색 무단 업로드 적발. 네이버에 게시중지요청 접수.




이 일을 알게 된 것은 바야흐로... 불과 몇시간 전.

지인분이 다급하게 네이트온으로 말씀하시더군요.

" 순간적으로 혈압상승 + 열받음으로 인하여 욕이 작렬한 관계로 대화내용 일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. "



 

그래서, 일단 1차적으로 쪽지로 경고 하려 했으나....



 

쪽지까지 막아놓은 잘 나가시는 배짱 좋은 분이시더군요.

안 되겠다 싶어서, 다시 한번 지인이 알려준 해당 글을 읽어보았습니다.



 

" 위 스크린샷에 있는 게시글 내용은 레이서즈 회원이신 남정여객(주) 님께서 알려주신 게시글 내용입니다. "

알려주신 지인분과 남정여객(주) 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(__)


 

그런데, 댓글내용을 봤더니 왠만한 말로는 안듣는 사람이라고 어떤 회원분이 댓글을 남겨주셨더라구요.

더 이상 불펌한 사람이 자발적으로 해결할 노력은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아서 없이 결국, 네이버에 게시중지요청을 접수하기로 합니다.

그리고 마지막으로 경고 메일을 발송 하였습니다.




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. 2011.08.20 P.M 08:00 기준.  아직도 불펌한자는 저의 메일을 읽지 않았습니다.

그리고...





2011-08-20 (토) 17:13:03. 네이버에 "게시중지요청" 접수를 완료하였습니다.


그런데, 1시간 후...

네이버 측에서 돌아온 답변은...?




느그들 시방 뭔소리다냐?
뭐시기? 서류가 어째?

사실, 관리자 모드로 로그인한걸 칼무리로 찍으려했는데 제 컴에서 오류가 나서 지인분이 해당 블로그 포스트를 대신 찍어준걸 첨부했었거든요.

그런데, 아뿔싸!
 그게 문제였나봅니다 =_=;;

뭐 까짓거, 관리자 페이지 캡쳐해서 다시 미비서류 추가해서 접수했더니....

얼마 후!!



아싸!

처ㅋ리ㅋ완ㅋ료ㅋ

그런데, 2011.08.12 P.M 08:12.
갑자기 저에게 불펌자의 이메일 답장이 왔군요?



너, 지금 나랑 장난하냐?!

너 같으면 한번 봐줄것 같아?

이게 진짜 경찰서에서 대면해야 정신 차릴려나....


 

 


※   서    명   ※